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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이날 장위안은 "정신없이 살다 보니 여자친구 만날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제대로 만나 결혼하고 싶다"면서 "효심이 넘치는 여자친구랑 결혼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여자친구 조건 첫 번째로 어머니 발을 씻겨줄 수 있는 여자, 두 번째는 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존중해주는 여자, 세 번째는 집안일을 잘하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민수는 "나도 20대에는 시부모님에게 잘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잘 안 되더라"며 "먼저 장위안이 장인 장모에게 잘한다면 여자친구도 시부모님에게 잘할 거다"라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알베르토는 "사랑은 조건이 없는 거다. 진짜 원하는 여자가 네 앞에 있으면 다른 여자 못 만난다. 상대도 너를 좋아한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 거다"라고 조언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