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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마음대로' 심사평 과도? 이대화 음악 평론가 "비틀즈 전주 듣고도 의식 잃지 않았는데"
이날 박진영은 이진아의 두 번째 자작곡 '마음대로'에 대해 "음악 관둘게요. 진짜 음악 못 하겠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하며, "정말 숨고 싶다. 가사에 대한 기대를 하다가 한 글자를 못 들었다. 정신을 잃었다. 처음에 전주를 칠때 의식을 잃었다. 그 다음부터 조금만 세게 나오면 몸이 깜짝 놀란다.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안 들린다. 이런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다. 뭔지 모르겠다. 음악의 장르를 도통 모른다. 아직까지 몸이 힘들다"고 평가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진아 마음대로 박진영과 이대화 평가 개인차 있을 수 있지", "이진아 마음대로 박진영 평가 너무 과장됐었나?", "이진아 마음대로 박진영 평가 이대화가 비꼬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