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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김래원
유하 감독은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김래원에게 '날카로운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한 달 만에 15kg을 빼왔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김래원은 "예전에 살이 많이 쪘을 당시 사진이 아직도 인터넷에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백용기 역할은 날카롭고 비열해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아무래도 배고픈 시절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체중감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날카로운 눈빛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또 감량 비법에 대해 "특별한 건 없다. 운동하고 식단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은 팔굽혀펴기하는 사진을 가리키며 "김밥 먹는 신인데 상의 탈의가 있어서 약간 민망하긴 하지만 운동했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노출신 전에 운동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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