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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혜리 '가슴-엉덩이' 강조 '멜빵춤'에 '입 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12 01:30



유병재 혜리

유병재 혜리

방송인 유병재가 걸스데이 혜리의 멜빵춤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웃으믈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국진은 "걸스데이 '기대해'라는 노래의 안무인 '멜빵춤'이 다른 걸그룹이 거부해서 걸스데이에게 왔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혜리는 "안무 단장님이 카라, 티아라, 브아걸 등을 맡고 계시는데 어떤 걸그룹인지는 정확히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멜빵춤 말고 다른 춤이 있어서 이걸 좀 꺼린 것 같다"며 가슴 부분에 손이 살짝 닿는 춤을 선보였다.

이후 혜리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멜빵춤' 시범을 보이며 애교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도발적인 섹시미를 드러내 남성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유병재는 혜리의 멜빵춤을 본 뒤 "(라디오스타에) 나오길 잘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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