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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홍석천 키스
이날 유병재는 한 음료광고에서 홍석천과 키스신을 연출했던 것에 대해 "대본에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병재는 "갑자기 오시더니 키스를 했다"면서, "콘티에 있는지 난 못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혀만 안 들어왔지 진짜 닿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홍석천이 유병재가 군대 선임과 사는 걸 들었나 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병재 홍석천과 키스신, 몰랐다는 게 더 웃겨", "유병재, 홍석천과 키스는 어떤 느낌?", "유병재 홍석천 입술 키스 후 표정 리얼이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