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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새수목드라마 '펀치'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가 맡은 역할이 단순한 악역이 아니다. 원래 박정환과 우정도 있지만, 헤어지게 된 계기가 있고, 그런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며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김래원)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담는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15일 첫방송.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