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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의 총각행세 논란에 대해 부인 장윤미씨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에네스 카야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좋은 가장이였고, 이 일로 인해 인생을 포기하게 두기도 싫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처음부터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고 남편을 다독이기도 했습니다"라고 남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는 2주간에 걸쳐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접근해 연애를 했다"고 주장하는 3명의 여성을 차례로 인터뷰했다.
이들은 "TV를 잘 보지 않아 결혼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고 일부는 "결혼까지 생각해 잠자리까지 했다"고 털어놔 논란을 일으켰다.
에네스 카야의 부인은 '한밤의 TV연예'의 취재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결론을 내버렸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