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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찬의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의 네 번째 OST, '보통 이별'이 9일 정오 공개된다.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네 번째 OST '보통 이별'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상처들을 파고드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다. 드라마와 영화 OST 러브콜 0순위로 손꼽히는 발라드 귀공자 이기찬의 명품 보이스로 더욱 애절하게 느껴진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맞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복잡미묘하지만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주인공 동치(최진혁)와 열무(백진희)의 가슴 두근거리는 달달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