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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준비 중인 온라인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의 프로듀서 겸 디렉터인 요시다 나오키가 직접 국내 유저들을 만나 교감하고, 한국 서비스 버전 및 방향, 현지화 작업 계획,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테스트 및 서비스에 대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면서, "내년 상반기 중 높은 완성도로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