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순이익이 흑자 전환됐다.
엠게임은 국내 및 해외 모바일게임 신규 런칭을 통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날 출시한 세가의 유명 IP '다크호스'를 시작으로 '장화신은 고양이 for Kakao', '드래곤앤라피스 for Kakao'를 12월 출시할 예정이다. 또 12월 중 중국과 대만에서 해외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속에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출시하고,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중국 내 2차 비공개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중국의 유명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와 함께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웹게임을 개발해 2015년 2분기 중국을 비롯한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