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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술자리 음담패설 중 보이는 음흉한 표정을 직접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하는 권오중의 이야기에 다른 MC들은 유재석이 맨 정신에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폭로했다.
그 순간 카메라는 유재석을 클로즈업했고, 유재석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방청객들은 웃음이 터졌고, 유재석은 이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진행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술 못먹어도 음담패설은 최고", "나는 남자다 유재석 음담패설 음흉 표정 대박", "나는 남자다 유재석 맨정신으로 음담패설 대단해", "나는 남자다 유재석 술 못 먹어도 음담패설은 최고인 듯", "나는 남자다 유재석 음흉한 미소보니 역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