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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에 해명에 나선 것.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촬영이 없는 날에는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한예슬은 휴대폰과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촬영장에서도 짬짬이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서로 정말 많이 사랑하는 듯", "한예슬 테디, 예쁜 사랑하세요", "한예슬 테디, 잘 만나는데 결별설 황당하겠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때문에 기분 나빴을 듯", "한예슬 테디, 보란 듯이 잘 만나고 있구나", "한예슬 테디, 오래가서 결혼까지 하면 대박일 것 같다", "한예슬 테디, 볼수록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