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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훈육법 마지막 단계는 '포옹하고 뽀뽀하기'
이날 이휘재는 삼둥이들에게 각기 다른 장난감 선물을 했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송일국의 첫째 대한이와 막내 만세가 장난감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이에 송일국은 "싸우면 아무도 못 가지고 놀아"라고 말한 뒤, 아이들을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잘못된 점들을 단호하게 지적하며 훈육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님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훈육을) 일관적으로 해야 아이들도 받아들이지, 손님이 있다고 해서 훈육을 안 하면 아이들이 손님이 있으면 안 혼나는 줄 알고 엉망이 될 것 같다"며 자신만의 훈육법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법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말 멋진 아빠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이들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이들이 정말 잘 자랄 것 같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진짜 손님 있다고 혼 내지 않으면 아이들이 금방 알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