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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파격적인 시스루에 난해한 밧줄 패션…"너무 야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20:16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 사진=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1.21/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배우 한세아가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세아는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아찔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이날 한세아는 전신이 비치는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특히 그녀의 아찔한 몸매에 밧줄로 꽁꽁 묶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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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왜 저런 의상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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