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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피끓는 23세, 차 안에서 아내 '내 것' 만들었다"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16:28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아내와 관련한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 아내의 전화번호를 알아냈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당시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라며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19금 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면서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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