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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MAMA' 무대, 섹시미 이 정도였어? '구멍 스타킹' 파워풀 댄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1-19 18:30



니콜 'MAMA' / 사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니콜 'MAMA'

가수 니콜이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MAMA'로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니콜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니콜은 구멍 뚫린 과감한 스타킹에 허리라인을 노출한 섹시한 의상으로 타이틀 곡 'MAMA'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AMA'는 카라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의 작품으로, 솔로 니콜의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창법이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니콜은 "안무에 동선이 많고 여러 동작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어깨를 사용하는 안무가 가장 눈에 띄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어필하고 싶었던 안무는 간주에서 피아노를 치며 남자 댄서들을 불러내는 동작"이라고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니콜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니콜 'MAMA' 무대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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