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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유준상
이날 힐링캠프 MC들은 홍은희에게 "외국 클럽에서 자주 목격된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홍은희는 "외국에 가면 보는 눈이 줄지 않냐. 한국에서는 남편 때문에 못하겠다. 꾹꾹 눌렀다가 해외에 나가면 방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소속사 10주년 파티를 크게 했는데 DJ DOC 이하늘이 와서 디제잉을 했다"며 "스물스물 올라오더니 춤을 추면서 자꾸 스피커 쪽으로 몸이 가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피커 쪽으로 다가가자 사람들이 홍해처럼 길을 내주더라. 남편이 다 지켜보는 줄 몰랐다"며 "남편의 매니저가 찾으러 왔는데 '나 못봤다 그래'라고 했다가 남편에게 잡혀갔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홍은희 유준상에 네티즌들은 "
홍은희 유준상 잘 어울려", "
홍은희 유준상 부부 러브스토리 감동이더라", "
홍은희 유준상 부부 두 아들도 훈남이던데", "
홍은희 유준상 클럽 일화 재미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