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승룡 소속사 해명, 학교 선후배 김원해 이철민 "뜨니까 변해" 폭로에 입장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1-13 18:15



류승룡 소속사 해명

류승룡 소속사 해명

배우 김원해 이철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로한 류승룡의 이야기에 류승룡 소속사가 해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원해와 이철민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류승룡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원해는 류승룡과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88학번 선배이며, 이철민은 90학번으로 동기 사이.

이날 류승룡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은 김원해는 "류승룡이 워낙 떠서 연락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특히 이철민은 "얼마 전 영화 시사회에서 류승룡과 만났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었더라. 그래서 '바뀐 번호 좀 가르쳐줘'라고 물었더니 '나 전화 잘 안 받는데' 하고 가버리더라"며 "그 다음부터 연락이 안 된다"고 폭로해 논란을 키웠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김원해와 이철민의 폭로를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이에 류승룡 소속사는 "그럴 분이 아니다. 방송내용을 확인해보겠다"고 해명했다.


류승룡 소속사 해명에 네티즌들은 "

류승룡 소속사 해명 나왔네", "

류승룡 소속사 해명 본인 의사는 밝히지 않았구나", "소속사 해명 나온 류승룡 라미란과도 연락 안된다던데", "

류승룡 소속사 해명까지 하는 해프닝 당황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