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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알고 보니 부산대 공대 출신...상위 1% 성적표 보니 '입이 떡'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학창시절 명품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날 학창시절 상위 1%의 수능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스타 4위에는 '미생'의 임시완이 이름을 올렸다.
어린 시절부터 준수한 외모를 자랑한 임시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개근에 우등상, 선행상을 휩쓸며 진정한 모범생임을 인증했다.
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진 중-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상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한 임시완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수능에서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임시완의 성적표가 공개됐고, 성적표에는 수가 빼곡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공부도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임시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과학 영재반을 따로 모집해서 매주 마다 다른 학교에 전체적으로 모여서 과학 영재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임시완 성적표에 "임시완, 진짜 공부 잘 했군요", "임시완, 부산대 출신이었군요", "임시완, 머리도 좋고 얼굴도 잘 생겼고 부족한 게 없네요", "임시완, 완전 대학교 훈남 선배였을 것 같네요", "임시완 같은 선배 있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