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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생일 맞지만..."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디스패치가 노홍철 음주운전 현장을 바로 찍을 수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가지며 일각에서는 '음모론'까지 일었다. 또 11월 7일은 공교롭게도 장윤주의 생일이었기에 디스패치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다가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이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불거지게 되자 장윤주 소속사 측은 해명에 나섰다.
장윤주 소속사 측은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윤주는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연애 중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보도 직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네티즌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까지.. 노홍철 소속사도 아닌 장윤주 소속사에서 해명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이번 일로 둘이 더 어색해지지는 않을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둘이 만났는지 궁금하긴 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장윤주에게도 괜히 미안할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