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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얼굴' 서인국, 촬영 중 코 부상 "촬영엔 큰 지장이 없을 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1-09 20:28


'왕의얼굴' 서인국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왕의 얼굴' 촬영 중 또 부상을 당했다.

9일 한 매체는 "최근 서인국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와이어 촬영 중 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촬영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드라마의 본격적이 촬영에 앞서 액션스쿨에서 연습하던 중 상대방의 타격을 잘못 맞아 눈 밑 뼈에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안구나 시력에는 큰 이상이 없지만 눈동자에 피가 맺혀 일주일 정도 촬영이 미뤄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왕의얼굴 서인국 촬영 중 부상 또 조심하세요", "왕의얼굴 서인국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어쩌나", "왕의얼굴 서인국 촬영에 지장없다니 다행", "왕의얼굴 서인국 몸조심 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월 중순 방송 예정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픽션 로맨스활극'으로 서인국은 극중 광해군으로 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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