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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홍예슬
이날 MC들은 '유민상 짝사랑녀'로 화제가 된 홍예슬에게 "유민상과 영화를 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예슬은 "KBS에 막 들어갔을 때 유민상 선배가 갑자기 전화해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며 "안 될 것 같아 동기 조수현을 급하게 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개봉한 지 3일밖에 안 됐는데 벌써 다 봤다더라"며 씁쓸해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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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어떡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