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동서양 훈남들의 만남...한 자리에 선 이유는?
베컴과 나란히 선 이서진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과 함께 하게 돼 더욱 좋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베컴은 "이서진 첫 인상이 매우 좋았다. 정말 잘 생겼다"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 중 이서진 씨도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사람이다. 위스키도 좋아하니 좋은 일이 될 것 같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베컴과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헤이그 클럽'은 호밀 등 엄선된 곡물을 원재료로 빚은 위스키로 싱글 그레인 스카치위스키만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과일향과 함께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0%, 700ml 기준 출고가는 7만 1500원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인증에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두 사람이 함께 한 이유가 뭐죠?",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두 사람이 헤이크 클럽 홍보대사였군요",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나란히 선 모습이 어색하지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