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신정환 12월 결혼, 카메라에 포착된 예비신부 모습 보니...'시선이 절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18:00



신정환 12월 결혼, 카메라에 포착된 예비신부 모습 보니...'헉'

신정환 12월 결혼, 카메라에 포착된 예비신부 모습 보니...'헉'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12월 띠동갑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띠동갑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시기를 놓고 고민을 하던 두 사람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며 "자숙 기간에 결혼식을 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신정환 씨가 안고 가야하는 문제인 만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인 예비신부는 지난 7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 공연장에서 목격되기도 했으며, 가냘픈 몸매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여자 친구는 신정환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를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신정환 12월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신정환 12월 결혼, 정말 행복한 나날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12월 결혼, 한 남자의 남편으로서 멋진 모습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신정환 12월 결혼,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