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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님과 함께' 배우
안문숙이 전 SBS 아나운서 김범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이섬에 도착한 김범수와
안문숙은 데이트를 즐긴 후 저녁 무렵 취중진담을 나눌 기회를 가졌다.
이때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자신이 느끼고 있던 속마음을 전했다.
안문숙은 조금 망설이며 "나는 김범수와 가까워질수록 좀 혼돈스럽다"며 "결혼까지 어떻게 가지? 너무 힘든데.. 사랑 이거 힘듭디다"라고 말했다.
이후
안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김범수와의 관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나도 혼란스럽다"며 "사람인데 그렇지 않겠느냐.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는 말로 진지함을 드러냈다.
또
안문숙의 말에 김범수 또한 "혼란스럽느냐"라고 물은 뒤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받아쳤다.
안문숙에 네티즌들은 "
안문숙 김범수와 '님과 함께' 나오는구나", "
안문숙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와 핑크빛 모드네", "'님과 함께'에 나오는
안문숙 김범수 은근히 잘 어울린다", "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에 나오는 모습 보니 흐뭇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