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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과거발언 "내가 결혼 한다면…", 띠동갑 여자친구와 12월 결혼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13:57


신정환 결혼

자숙 중인 가수 신정환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한 매체는 "신정환이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며 친인척과 측근만 모아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난 현재 1년째 교제 중이다. 지난해 5월 함께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공개되며 열애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 차이로 배려와 사랑의 마음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지난 8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라며, "지금도 뒷바라지 해 주는 친구다. 내가 결혼을 한 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예비신부는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행복하세요", "신정환 결혼, 방송 복귀는 생각하고 있나", "신정환 결혼, 여자친구의 배려와 이해심 예쁘네요", "신정환 결혼 예비신부의 위로가 큰 도움된 듯", "신정환 결혼 배려와 사랑으로 오래도록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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