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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사심 폭로...이지연 아나운서 누군가 보니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10-30 12:47



가애란, 이지연 아나운서 향한 조우종 사심 폭로...누군가 보니 '깜짝'

가애란, 이지연 아나운서 향한 조우종 사심 폭로...누군가 보니 '깜짝'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 이지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이지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1986년생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2005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스포츠다큐 승부', '연예 매거진' 등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지연 아나운서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조우종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KBS 가애란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조우종의 사내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가애란은 "조우종이 나한테 와서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고 자꾸 이야기한다"며 "KBS 후배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달라고도 했다. 그래서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조우종은 "가애란 밑으로 후배가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말 걸기도 어렵고 해서 후배를 좀 소개시켜달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심스럽다고 했지만 예쁘고 몸매 좋은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KBS 이지연 아나운서다"고 또 다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가애란 조우종에 "가애란, 조우종이 정말 많이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었나봐요", "가애란, 조우종 때문에 힘들었었나봐요", "조우종, 가애란 한테 소개팅이 아니라 이지연 아나운서를 소개시켜달라고 한 것은 아닐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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