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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에 독설 "못 알아듣냐 하버드"...반응보니 '깜짝'
개그맨 장동민이 하버드 대학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날 신아영, 유수진과 한 조를 이룬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광물을 하나만 뽑으라고 조언했지만 신아영은 "왜 나만 구박하냐"라며 세 개의 광물을 뽑았다.
이후 유수진의 차례가 되자 신아영은 장동민을 향해 "언니가 뽑을 때는 왜 아무 말도 안하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동민은 "하나 뽑으라고 했으면 하나 뽑으면 됐지 왜 세 개나 뽑았냐"며 "못 알아 듣냐, 하버드? 하버드에서 1인지 3인지 안 가르쳐주나"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러나 장동민의 독설에도 신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욕을 하는데 막 즐거운 건 처음이야"라며 연신 웃음을 터트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장동민에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욕설을 듣고도 웃는군요", "'더 지니어스' 장동민, 하버드생에게 저러한 독설을 날리다니", "'더 지니어스' 장동민, 진짜 너무 웃긴 것 같아요",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독설에 신아영도 약간 어의없다는 반응을 한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