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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신해철 빈소 방문…숨길 수없는 '애통한 표정' 침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9 16:13



서태지 이은성

서태지 이은성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6촌 친인척 故신해철의 빈소를 방문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8일 자정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신해철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수척해진 얼굴로 빈소를 찾아 약 1시간 동안 조용히 빈소에 머물며 故신해철의 명복을 빌었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故신해철을 위한 추도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서태지는 "그는 순수한 영혼과 진실 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마음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천주교 식으로 진행해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 발인은 31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

서태지 이은성 故신해철 빈소 찾았네", "故신해철 빈소에 모습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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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신해철 빈소에 찾은 표정 슬퍼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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