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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8일 자정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신해철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수척해진 얼굴로 빈소를 찾아 약 1시간 동안 조용히 빈소에 머물며 故신해철의 명복을 빌었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故신해철을 위한 추도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마음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천주교 식으로 진행해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 발인은 31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
서태지 이은성 故신해철 빈소 찾았네", "故신해철 빈소에 모습 드러낸
서태지 이은성 부부 오랜만이야", "故신해철 빈소 찾은
서태지 이은성 어두워보여", "
서태지 이은성 부부 故신해철 빈소에 찾은 표정 슬퍼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