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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방송인 클라라가 2위를 기록한 가운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해당 순위의 1위는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자치했으며, 2위는 클라라가 올랐다.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라라 침대화보'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클라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청순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뒤지지 않는 섹시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많은 네티즌들은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가 클라라 정말 놀라워",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다니",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축하해요",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서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