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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김진 이윤창, 핑크빛 썸타는 중?...웹툰 속 열애 증거 포착
김진이 현재 연재 중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는 '뜻하지 않은 시기, 어쩌다 시작된 김진의 독립생활. 그녀의 자취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웹툰에서 김진과 이윤창은 첫 만남에서 김진이 자신을 소개하려 하자 이윤창이 '이미 알고 있다'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지난 8회에서도 김진은 웹툰 소개글처럼 자신이 연애 중임을 암시했고, 이어진 9회에서 이윤창의 첫인상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독자들은 지난해 6월 김진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아랫집 시누이' 1화에서 자신의 친오빠가 6살 연하와 결혼하는 장면을 보고 6살 연하의 남자를 사귀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나 6화 상상신에서 등장했던 안경 쓴 키 큰 남자 캐릭터가 이윤창 작가임을 확신하며 두 사람의 열애 시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진 작가는 1980년생으로 '네이버 웹툰 4대 여신'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1986년생 이윤창 작가는 웹툰 '타임인 조선'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진 이윤창 관련해 "김진 이윤창, 두 사람이 나이 차이가 꽤 나는군요", "김진 이윤창,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김진 이윤창, 두 사람이 나중에 합작 웹툰 만들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네요", "김진 이윤창, 두 사람이 연상 연하였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