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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은 "한지혜가 첫 만남부터 뺨을 때렸다"라며 "촬영 기법상 앞모습이 나올 때만 때리면 되는데, 뒤통수가 나올 때도 때리더라"라고 투덜거렸다.
이어 "첫날부터 뺨 5대를 맞고 시작하니 현장에서 몸이 빨리 풀렸다"라며 "이제 굉장히 친해졌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전설의 마녀'는 '마마'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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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