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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터울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22 18:11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 셋째 임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7)가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녹화 현장에서 아내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이주노는 "아내 배 속에 셋째가 있는데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23일 오후에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

이주노 셋째 임신했구나", "

이주노 셋째 임신 경사네", "셋째 임신한 이주노 행복하겠다", "

이주노 셋째 임신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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