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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식입장
그러나 이에 대해 임창정은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제주도에서 지인들 여럿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다음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신 기자님 감사하다"면서 소속사를 향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신동엽 감독의 신작 '치외법권'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다.
임창정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
임창정 공식입장, 재치만점이다", "
임창정 공식입장, 팬들에게 버럭", "
임창정 공식입장, 소속사 빠른 대응에 질책?", "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군요", "
임창정 공식입장, 열애설 흘린 지인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