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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3년 만에 차트 역주행…대체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21 14:05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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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이 멜론 차트에 3년 만에 재등장해 화제다.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은 21일 오전 11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67위를 기록중이다.

'비가 오는 날엔'은 지난 2011년 5월17일 발표된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애잔하게 표현한 비스트 대표 발라드 곡이다.

발표된 지 3년이 지난 곡이 다시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이기광이 지난 20일 오후에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사진을 올렸고, 네티즌들의 '비가 오는 날엔'에 대한 관심이 차트 역주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역주행에 네티즌들은 "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진짜 노래는 좋았는데", "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비가 오니까 생각나네", "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차트 역주행이라니 대단하다", "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이기광 효과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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