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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현
이날 김지현은 "옷가게, 와인바, 퓨전 포차 사업을 한 적이 있다"며 "5~6억 사이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현진영은 "김지현의 와인바를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잘해놨더라. 주문하려는데 드레스를 입고 멀리서 걸어오더니 손님들이 시킨 비싼 와인을 본인이 더 마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지현은 "매달 6000만원 씩 손해를 봤다. 와인 매니저도 아무나 쓸 수 없어 전문 소믈리에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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