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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인석(34)과 방송인 안젤라박(28)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최근에는 개그맨 윤성호 박휘순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김빡순'을 결성해 개가수(개그맨+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으로 EBS 라디오에서 '귀가 트이는 영어', '모닝 스페셜'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