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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3인방' 가수 정준영과 배우 최태준, 구원의 단체샷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의 심심타파' 100일을 맞아 절친 최태준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구원은 솔직한 입담으로 한밤 중을 수다마당으로 이끌었다. 정준영과 최태준과의 우정을 비롯해 서로에 대한 재미있는 폭로전으로 방송을 꽉 채웠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구원의 모습을 본 청취자들은 그의 훈훈한 외모를 극찬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구원 정준영 라디오에 등장 훈훈한 모델 포스다", "구원 얼굴 제대로 알렸네", "구원 누군가 봤더니 '연애의 발견' 최은규였구나", "구원 정준영 최태준 까지 훈훈한 3인방이다", "꽃미남 3인방 모습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