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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결혼 8주년 '마음은 신혼'…영화 속 한 장면 같아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지난 10월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여름, 가을 테마에 맞춘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나누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동남아 등 해외 활동에 전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전한 닭살 커플임을 인증하겠다며 촬영 내내 민망한 스킨십으로 스태프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름, 가을 테마 2차 스튜디오 촬영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겨울 경관도 담아낼 하리수-미키정 부부의 뜻깊은 8주년 리마인드 웨딩촬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에 네티즌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결혼 8주년 마음은 신혼",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멋지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좋은 아이디어야",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다시 봐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