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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열애설, 여자친구와 길거리서 키스를?…SM "왜곡보도, 강력히 대응"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타오가 중국에서 열애설에 휘말린 것과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허위 사실이나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다른 루머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타오가 고향에서 중국 친구들과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타오는 흰색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은 평범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길거리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타오는 절친한 여자친구를 비롯해 다른 친구들과도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지만, 여자와 포옹하는 모습만 부각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타오 열애설에 "타오 열애설, 진짜 깜짝 놀랐네요", "타오 열애설, 진짜 한 사람과 계속 포옹을 하긴 하네요", "타오 열애설, 진짜 악의적인 편집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