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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나영석PD의 노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10-15 15:09


15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tvN 버라이어티 '삼시세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옥택연과 이서진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는 나영석, 박희연 PD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나영석 PD, 이서진, 옥택연, 박희연 PD(왼쪽부터)가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의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이서진이 나영석PD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tvN 새 예능 '삼시세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서진은 "옥택연은 이미 나영석PD의 노예가 됐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있다. 땅에 떨어진 토마토에 기뻐하거나 요리를 입시처럼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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