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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과거 모델 제의 두 차례 받아"…우월 유전자 과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4 11:02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딸인 조현민(31) 전무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큰 키로 과거 모델 제의를 받았다 밝혀 화제다.

14일 오전 SBS에서 방송된 '좋은 아침'에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으로 유명해진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민은 "(나의) 키가 175cm다"라고 고백했으며 "아빠는 183cm, 엄마 168cm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현민은 "학생 때 두 번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며 키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키 정말 크네", "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비율 엄청 좋은 듯", "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완전 엄친딸", "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몸매에 외모까지 대박이다", "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정말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현민은 대한한공 및 진에어의 전무이자 동화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 8월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실시한 49개 기업집단 중 상장사를 보유한 44개 그룹 234개 기업의 임원 현황(2014년 1분기 보고서 기준) 조사에서 대기업 그룹 임원 중 최연소 임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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