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85% 앞도적으로 선택 받은 '정치인'…"반성해야"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대학생들이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가 정치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신문은 창단 26주년을 맞아 전국 남녀대학생 의식조사 결과를 지난 13일 밝혔다.

그 결과, 대학생들은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로 정치인(85.3%)을 뽑았다. 언론인(7.2%), 군인(2.0%), 사업가(1.9%), 법조인(0.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신뢰하는 집단으로는 대학생(15.9%), 시민단체(13.5%), 농민(10.4%), 교수·교사(10.0%)를 들었으며, 존경하는 인물로는 국내 인물 중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국외 인물 중에서는 스티브 잡스(국외)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많은 네티즌들ㅇ느 "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진짜 반성 좀 해라", "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정치인 역시나 부동의 1위구나", "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압도적으로 선택 받았네", "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정치인들 반성 좀 하려나?", "

가장 불신하는 집단 1위, 이래도 반성 안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