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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진짜 친구 같은 단짝 동료, 바로 저희들 모습이랍니다."
이런 극중 상황이라 두 사람이 '내그녀' 촬영장에서 이렇게 편하게 스스럼없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는 촬영막간이나 휴식 때뿐. 그래서 더 잠깐 동안의 수다와 스스럼없는 장난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게 이들의 얘기다.
'내그녀'에서 악연으로 시작된 크리스탈과 엘의 관계는 갈수록 흥미로워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SBS 수목드라마 '내그녀' 9부는 오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