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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는 미니앨범 'Autumn Breeze'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