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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패러디
이날 '왔다 장보리' 방송에서는 비단(김지영 분)이 친아빠 문지상(성혁 분)의 과수원을 찾아갔다.
장비단과 문지상은 유치원생들과 현장 학습을 온 선생님 민소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연민정 역의 이유리가 눈 밑에 점을 찍고 민소희로 등장했다. 민소희는 악녀 연민정과는 전혀 다른 살갑고 애교있는 모습으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이 같은 설정은 '왔다! 장보리'의 작가 김순옥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장서희 분)가 정교빈(변우민 분)과 신애리(김서형 분)에 복수하기 위해 눈 밑에 점을 찍고 변신했던 여성의 이름이어서 시청자들을 위한 반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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