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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걸스데이 혜리 유라
이날 걸스데이는 팬으로 등장한 권혁수, 유세윤, 안영미, 박재범과 '이구동성' 퀴즈를 풀었다. '이구동성'은 팬 네 명이 동시에 한 글자씩 외치면 걸스데이가 듣고 무슨 단어인지 맞히면 되는 퀴즈.
팬들은 동시에 문제로 나온 '우랄산맥'을 크게 외쳤고, 걸스데이 멤버들은 자신 있게 알아들은 표정을 지었다.
가장 먼저 유라는 "난 귀가 진짜 밝다"며 첫 글자로 자신 있게 '부'를 외쳤다. 유라의 오답에 민아는 차마 이어서 답을 말하지 못 했고, 순서를 바꾼 혜리 역시 민망함에 웃음만 터뜨렸다.
멤버들이 우물쭈물하자 버럭한 유라는 순서를 바꾼 후에야 단어가 잘못된 사실을 인지하고 "이런 산맥이 있느냐. 어떻게 생겼냐"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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