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노 시호 눈물, UFC 복귀 추성훈 퉁퉁 부은 얼굴…"못 보겠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10-10 23:21



야노 시호 눈물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달 2년 8개월 만의 UFC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추성훈의 경기 뒷이야기가 방송된다.

제작진 측은 UFC 경기를 마친 뒤 돌아온 추성훈과 가족들의 눈물어린 상봉 모습을 스틸 사진으로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추성훈의 퉁퉁 부은 얼굴이다. 야노 시호는 엉망이 된 추성훈의 모습에 "성훈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에게 딸기를 먹여주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엄마 왜 울고 있어?"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야노 시호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야노 시호 눈물, 슈퍼맨 보는 이유 야노 시호", "

야노 시호 눈물, 사랑이 너무 귀엽다", "

야노 시호 눈물, 야노 시호 진짜 예쁨", "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 얼굴 가슴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