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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퇴출?
제시카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란 소문은 지난 여름부터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흘러나왔다. 그 근거로는 제시카가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닌 개인 브랜드로 대외 활동을 하며 소속사와 마찰이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온 것.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진행 중인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퇴출 통보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30일 오전 10시까지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