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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연석 성유리
이날 MC 성유리는 "유연석과는 원래 친분이 있다"며 운을 뗐고, 유연석은 "내가 너무나 팬이었다. 또 예전에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사실은 지금도 성유리 앞에 서면 아직도 떨린다"며 "어릴 때 완전히 팬이었다. 중학교 때 핑클 테이프를 다 닳을 때까지 들었다. 지갑 속에는 늘 성유리의 사진을 넣고 다녔다. 양 갈래 머리를 땋아서 너무 귀여워 맨날 지갑 속에 넣고 봤다"고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
'힐링캠프' 유연석 성유리, 은근히 잘 어울린다", "
'힐링캠프' 유연석 성유리, 같은 작품하면 좋겠다", "
'힐링캠프' 유연석 성유리, 둘 다 하얗고 순하게 생겼다", "'힐링캠프' 유연석, 정말 성유리 팬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